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파트너, 파워 밸런스 논란 === 오프닝에 보면 이야기는 마리네뜨 위주로 진행되고, 주 주인공은 마리네뜨다. 하지만 시즌 1 파트 2 14~15화 '탄생! 레이디버그'를 보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은 그 어떤 미라클스톤보다도 강력하다고 나와 있다. 레이디버그 공식에서 언급됐듯이 [[마리네뜨 뒤팽-쳉|레이디버그]]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블랙캣]]은 '''파트너'''인데도 공식 설정과 맞지 않게 레이디버그가 리더이고 블랙캣은 거의 부하같이 보이는 상황이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 --시즌2 2화에서는 레벅이 자기 마음대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돕겠다는 자신 마음대로의 발언도 하였다.-- 활약은 일반인 마리네뜨보다도 못한 연출이 있을 정도였다.[* 블랙캣 모습뿐 아니라 변신 전 상태일 때도 실패가 많았을 뿐만 아니라 '아드리앙'인 채로 새 영웅 아스픽이 되었는데도 레이디버그를 25,913번이나 구하지 못하고 결국 포기했다(여기서 새 영웅 바이퍼리온이 등장해 문제 해결). 반면, 마리네뜨는 일반인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활약한 에피소드가 있다.] 원 캐릭터인 아드리앙의 두뇌가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인데도, 블랙캣은 사실상 [[빵셔틀|'고대의 재앙' 셔틀]]. 그리고 레이디버그가 동료이자 파트너인 블랙캣을 대하는 태도 역시 비판받고 있다. 레이디버그는 블랙캣을 신뢰하지 않아 작전에서 배제하는 것 같은 장면이 나오고, 블랙캣을 한심하다 생각하며 자기 조수 취급할 때가 종종 있다.[* 싸울 때마다 "넌 그냥 나만 따라와.", "니가 시선을 끌어봐 내가 다 알아서 할게."라는 말을 한다.] 시즌 1 파트 1 9화 '널 그리고, 또 지우고' 에피소드에서는 마리네뜨인 상태에서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블랙캣 몰래 고양이를 흉내내며 웃었다.--근데 상당히 귀엽다...-- 너무 상반되는 두 사람의 태도가 이런 논란을 만들어냈고, 이는 제작진의 배려 없는 연출 탓도 있다. 블랙캣이 레이디버그가 도착하지 않으면 전전긍긍하는 장면이 많고 '큐피드의 화살'이나 '향수 공주' 등에서처럼 적에게 세뇌되거나 넘어가는 일도 있는데, 레이디버그는 블랙캣 없이도 여러 명의 빌런을 혼자서 제압한다. 분명히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이 가장 강하고 동등하다고 공식에서 설정되어 있는데, 정작 보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사용하는 기술과 능력의 레벨에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일단 레이디버그는 '행운의 부적', '신비한 치유의 힘'의 2가지 기술을 갖고 있고 요요로 검은 나비를 잡을 수 있는 기능까지 있는 데 비해 블랙캣은 레이디버그와는 달리 검은 나비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데다가 기술도 '고대의 재앙' 하나뿐이고 이것마저도 실패 시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 '탄생! 레이디버그'에서는 레이디버그가 이런 블랙캣의 능력을 보고 ‘모든 것을 파괴하는 힘이 왜 필요하지?’ 라고 말한다.] 공식에서는 분명히 '고대의 재앙'은 뭐든지 파괴할 수 있는 힘[* 실제로도 웬만한 건물이나 시설에 손을 대면 다 부서진다. 거의 매번 나오는 에펠탑 파괴의 일등공신은 블랙캣.]을 가졌다며 사람에게 쓰면 매우 위협적인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아트북에서는 '고대의 재앙'은 사람에게 쓰면 생명이 위험하지도 않고 재채기를 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정도 능력이라고 설명해서 [[설정붕괴]]라는 비난을 들었다.[* 레이디버그는 뭐든지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설정답게 '신비한 치유의 힘'이 모든 걸 복구할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면을 잘 보여줬다.][* 그러나 공식피셜로 고대의 재앙은 파괴가 아닌 불운으로 행운의 부적능력과 대응되었다고 밝혀졌다. 또 고대의 재앙을 사람에게 썼을 때의 효과는 맞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는 말도 있다. 블랙캣은 허리 위쪽에 맞았기 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지게 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그걸 얻어맞은 블랙캣은 ‘고작 갈비뼈가 부러진’ 것에 그쳤다. 복제된 능력이라 이 정도 수준이라고 둘러댔지만, 화이트캣의 손에는 사람이 그대로 탄화된다.[* 타서 재가 되는데, 당장 흩어지진 않고 죽을 때 모양의 형상으로 남는다.] ~~한 마디로 레이디버그는 블랙캣 없이도 완벽하게 빌런을 퇴치하고 상황을 종료시킬 수 있는 데 비해 블랙캣은 레이디버그가 없으면 빌런을 제압하는 것까지만 가능하다. 즉, 근본적인 설정에서부터 대등하지 않다는 것.~~ 고대의 재앙으로 나비를 가루로 만들 수는 있다.[* 즉, 정화 능력이 없을 뿐 나비 제거 자체는 가능하다. 문제는 치유가 불가능하고 고대의 재앙을 포기해야 되며 방식이 끔살이다...] 미래의 블랙캣이 이런 방식으로 마리네뜨가 지배당하는 걸 막았다(화이트캣 편).~~대신 아버지이자 적장에게 당해 화이트캣이 되었다~~ 또한 레이디버그의 요요가 블랙캣의 봉보다도 능력과 기동성이 더 좋다. 공식 설정 전투력을 보면 레이디버그가 전투력이 가장 높은데 정작 블랙캣의 전투력은 호크모스보다도 낮다고 하니, [[블랙캣(미라큘러스)/안습행보|작 중 취급도 레이디버그와는 달리 좋지가 않아서]] 결국 이 둘의 파트너 관계에 대한 논란은 계속됐다.[* [[호크모스]]의 정체는 아드리앙의 아버지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란 것이 밝혀졌다.] 많은 팬들이 의문을 제기하자 감독은 블랙캣은 사이드 킥이 아니고 파트너라고 거듭 강조했지만 아예 처음부터 블랙캣한테도 파트너답게 검은 나비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주었거나 가장 강력한 힘은 레이디버그 미라클스톤 뿐이고 블랙캣은 예전부터 레이디버그를 보조해온 존재이고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은 레이디버그의 미라클스톤에 비해서는 한 단계 낮은 편이라고 했으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결국 감독과 제작진들도 끊임없는 문제 제기로 인해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공식 SNS에다 블랙캣도 시즌 2에서는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역할과 비중이 전 시즌보다 많이 높아질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시즌 2, 시즌 3에서도 여러 방면에서 블랙캣이 레이디버그보다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여전하다. 그나마 블랙캣이 거의 일방적으로 레이디버그를 지켜줬던 시즌 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이나 시즌 2 14화 '리듬에 맞춰!' 편, 시즌 2 25화와 26화 '영웅의 날' 편에서는 꽤 활약한 편이다. [[https://blog.naver.com/yj_ladybug/222005934353|왜 레이디버그가 주도하는 게 문제인지 모르겠다. 파트너는 파트너지만, 레이디버그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파리를 되살리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블랙캣보다는 레이디버그를 주목하게 된다. 체스의 여왕 역할인 블랙캣 역시 왕 레이디버그를 위해 활동하다 기꺼이 레이디버그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게 토머스 감독의 주장. 블랙캣은 파괴 밖에 할 수가 없으니 문제 해결 및 원상 복구가 가능한 레이디버그가 훨씬 강하다는 것인데 문제는 그럴 거면 파트너라 부르지 말고 체스의 왕과 여왕 같은 존재라고 설정했어야 했다.~~근데 그렇게 보더라도 레벅의 능력치는 퀸(여왕)도 겸임하는 수준이고, 블랙캣은 폰(병졸) 같다.~~ 게다가 이 말대로라면 파트너인 블랙캣이 희생하는게 당연하는 걸 감독 본인마저 인정하고 있다... 느와르 영화도 아니고...~~이름이 샤 느와르(chat noir)인 건 이걸 노린 건가?~~ 심지어 둘의 역할을 바꾼 편(<돌아온 리플렉타>. 레이디블랙과 미스터버그 등장)에서도 레블이 작전을 지시했고, 미벅은 그냥 부적 제작기,,,[* 근데 미벅은 처음으로 레벅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한거라서 아직은 적응하지 않았다보니 어려워한 걸 수도 있다. 실제로 탄생 레벅 편에서 마리네뜨가 처음으로 변신했을 때 상당히 어려워하고 서툴었던 걸 보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